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 정복자2 (문단 편집) ==== Conquer Energy Crisis ==== 에너지 전쟁. --중동에 [[인민군]]도 등장한다--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[[제1세계]]와 [[제2세계]] 국가들 모두 경제적으로 그리 좋지 않은 지역에서 시작하므로, [[인공지능]]은 [[탱크]]와 [[장군]]부대에 의존해 그들을 돌격시키고 [[보병]]이 점령하는 전략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. 여기서 중요한 건 모두 다 그 전략이라 결국은 [[장군]]과 [[탱크]]들의 주요 [[도시]]를 둘러싼 돌격과 재점령, 그리고 그 뒤를 잇는 [[보병]]들의 지루한 일진일퇴가 지속된다. 만일 어느 정도 공평하지만 좁은 영토를가지고 각진영의 에이스 국가들이 격돌하는 걸 보고 싶다면 이 시나리오가 제격이다. 전체적인 영토 모양을 보면 [[중동]]에서 무슨 IS라도 있었는지 국가들 대부분이 본토에서 [[아프리카]]와 [[중동]] 방향으로 길게 뻗어있어 마치 지원을 온 것 같이 되어 있으며, 1955년에 [[소련]]에게 허구한 날 털리던 [[터키]]는 무슨 조약이라도 맺었는지 동쪽을 [[소련]]과 [[중국]]에게 할양했고 그럼에도 시리아 · 이스라엘 지역은 가지고 있다. --???-- [[아시아]]와 [[오세아니아]]의 [[북한]]과 [[호주]]도 먼 길 와서 [[동아프리카]]와 [[아라비아]]에 상륙해 있다. [[인도]]의 장군탱크도 이제 막 지원 가려는지 [[뉴델리]]에 있지않고 뉴델리보다 더 서쪽에 있으며, [[중국]]은 서쪽 자신의 영토에서 시작해 [[이란]] 북부와 동터키까지 진격해있고 폴란드는 [[이란]] 남부를 가지고 [[이라크]]와 [[시리아]] 동부를 점령한 모양새이다. [[발칸]]의 국가들도 [[아라비아]]에 지원 와 있어서 확실히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모양이다. [[제1세계]]도 마찬가지로 [[미국]]과 [[캐나다]] 모두 [[서아프리카]]에서 각각 [[홍해]]와 [[지중해]]로 이어지는 긴 군대를 가지고 있으며 [[스페인]]도 [[수단 공화국|수단]]에 지원 와 있고 [[프랑스]]와 [[이탈리아]]는 본토가 있는 북쪽에서 아프리카 중앙을 향해 길게 새로운 [[식민지]]가 있으며 [[이탈리아]]는 [[메카]]까지 점령하고 있어 여기도 무슨 일이 있었던 것 같다. 즉 시나리오 제목처럼 에너지가 부족한지 각 열강들이 다 모여있다. 다만 --열강도 아닌-- 북한이 있음에도 한국이 없는 건 아쉬운 점.[* 전체적으로 보면 [[미국]] · [[영국]]·[[프랑스]]·[[이탈리아]]에 지원 전문 [[캐나다]]와 [[호주]]와 첫 정복 시나리오부터 강력했던 [[스페인]]까지 있는 [[제1세계]]과는 달리 [[제2세계]] 국가들은 내세울 게 [[소련]]과 [[중국]]밖에 없어서 폰란드도 버프되어 있고 [[발칸]]국들이 각 격전지에 [[총알받이]]로 배치되어 있으며 [[인도]]도 섭외했고 그것도 모자라서 [[북한]]까지 부른 것 같다.] 형세상 [[제1세계]]은 [[아프리카]]와 [[이탈리아]]·[[아라비아]] 반도 서남쪽을 가지고있고 [[제2세계]] 국가들은 [[인도]]와 [[러시아]] 남부·[[이란]]·[[터키]]·그리스를 제외한 [[발칸]]반도·[[아라비아]] 반도 북동쪽을 가지고 시작하며 [[격전지]]는 발칸반도와 아라비아 반도이다. 플레이어의 개입이 없을 시 전황은 다음과 같다. 먼저 [[발칸]]반도는 극초반에는 [[유고슬라비아]]와 [[헝가리]]의 장군탱크가 [[이탈리아]] 반도 북부로 진격하고 [[불가리아]]와 [[터키]]에 의해 [[그리스]]가 증발한다. 그러면 [[프랑스]]가 중전차 장군을 앞세워 그들을 무너뜨리고 [[이탈리아]]와 프랑스가 [[발칸]]을 장악한다. 그 다음에는 [[흑해]]에 갇혀서 도시나 짓고 있던 준비된 [[소련]]의 붉은 군대가 [[프랑스]] 중전차 장군과 [[이탈리아]] 중전차 장군을 뚫고 [[발칸]]을 재장악하며, 다시 [[캐나다]] 탱크장군이 와서 [[그리스]] 지역 재점령을 시도[* 보통은 그 시도에서 끝난다.]하고 [[프랑스]], [[이탈리아]]가 아프리카에서 전력을 보충해 와 [[로마]]를 중심으로 다시 반격을 시도[* 이 역시도 시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.]한다. 이후 [[소련]]의 붉은군대에 의해 결국 남유럽 전체가 [[공산화]]되고, 소련군이 [[지중해]]를 건너 북아프리카를 공격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. 반면 [[아라비아]] 및 [[인도]]는 극초반에는 [[영국]] 중전차 장군이 [[이집트]]에서 와서 [[이스라엘]] 쪽에 있던 [[터키군]]을 몰아내고 [[유고슬라비아군]]이 아라비아 서쪽에 있는 [[이탈리아군]]을 몰아내며 이탈리아와 호주군이 리야드 지역의 [[불가리아군]]을 몰아낸다. 그 후 [[영국]]의 중전차장군은 [[유고슬라비아군]]을 몰아내고 [[호주]]의 중전차 장군은 [[북한]]의 탱크장군을 몰아내지만, 곧 폰란드의 중전차장군과 [[중국 인민해방군]]의 기갑부대 물량이 [[제2세계]] [[인도군]]의 서포트를 받아 [[영국]]과 [[호주군]]을 격퇴한다. 이후 [[스페인]]의 장군탱크가 아라비아로 진입하여 폴란드·중국의 주요부대와 함께 증발한 후 [[보병]]전이 벌어지고, 그 틈을 타 [[미국]]이 중전차장군과 여러 기계화부대를 앞세워 인도의 [[뭄바이]]와 [[뉴델리]]를 점령하고 인도를 장악한다. 그리고 이렇게 강해진 [[미군]]은 적의 뒤통수를 쳐서 중국·이란·이라크·러시아남부까지 밀어버리는 경우가 많다. 따라서 결국은 [[태극]] 문양 방향으로 서로의 뒤통수를 치려는 [[소련]]과 [[미국]]의 전투가 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나, 이는 플레이어의 플레이에 따라 바뀔 수 있다. 국가별 공략법은 하술. * [[제1세계]] -미국, 영국, 프랑스, 이탈리아, 캐나다, 호주, 그리스, 스페인 * 미국 [[미국]]은 아프리카 안쪽부터 남수단의 주바로 추정되는 도시와 함께 좌우로 긴 형태의 영토를 가지고 있다. [[홍해]]를 통해 적을 향해 나아갈수는 있으나 홍해를 건너봤자 아군인 [[이탈리아]]가 메카를 점령하고 있기에 초반에 적이랑 바로 맞닿고 있는 곳은 없다.[* 스페인도 똑같은 입장이다.] 빠르게 아라비아쪽 군대를 지원가는 에티오피아쪽 [[호주군]]과 눈치싸움을 하며 [[홍해]]를 지나서 [[인도]]에서 몰려오는 군대들을 미사일, 중전차 등으로 격파하고 [[뭄바이]]를 기점으로 인도에 상륙, [[뉴델리]]를 먹고 인도군을 몰살시킬 때쯤이면 유럽쪽은 [[소련군]]의 붉은군대로 순식간에 붉게 변해가고 있을 것이다. 그때 겁먹지 말고 바로 [[소련]]의 뒷통수를 쳐서 [[중국]], [[러시아]], [[이란]], [[이라크]] 지역을 삼키고 유럽에 있는 소련을 정리하면 다른나라에 비하면 손쉽게 이길 수 있다.[* 만일 [[인도]]로 안 가고 [[아라비아]]로 상륙했다가는 순식간에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다.] 적으로 만날 경우에는 [[패튼]]으로 추정되는 미국 장군의 레벨이 상당히 높기에 잡기 어렵고 [[제2세계]] 국가들의 어느 나라로 하든지 간에 미국한테 털리는 인도를 볼 수 있을 것이다. * 영국 [[영국]]은 이집트 지역을 점령하고 있다. AI가 하든 플레이어가 하든 [[터키]]가 점령하고있는 [[이스라엘]] 지역을 공격해야 한다. 우선 이스라엘 지역에 상륙한 후 [[아라비아]] 지역에있는 [[유고슬라비아군]], [[폴란드군]], [[중국군]]을 홀로 탱킹하고 있어야 하며, 절대로 처음 주는 [[중전차]]와 [[탱크]]를 생각없이 써서는 안 된다. 에너지전쟁의 모든 국가들이 그렇듯이 여유부릴 돈이 없기에 [[보병]]만 쓰다보면 기계군단이 절실하게 될 것이다. '''[[영국]]의 임무는 최대한 적들을 막고 있는 것'''이므로 아군 AI로 인해 승패가 갈릴 수 있다. 만일 영국을 [[AI]]가 잡으면 괜히 폰란드랑 중국을 건드려서 상대할 병력을 늘리는 짓을 자주 하며, 만일 공산군이 [[이집트]]에 있는 [[카이로]] 지역을 먹는다면 [[제1세계]]이 전체영토의 대부분을 먹은게 아닌 이상 진 거 확정이다. * 프랑스 [[프랑스]]는 프랑스 남부지역과 튀니지 지역을 가지고 시작한다. [[발칸]]에 있는 헝가리, 유고슬라비아 군대를 [[이탈리아]]가 탱킹할 동안 열심히 발칸군대를 [[전멸]]시키면 된다. 이탈리아는 생각보다(???) 약해서 [[밀라노]], [[베네치아]]를 쉽게 빼앗기고 심지어는 [[로마]]를 빼앗기는 경우도 있다. 하지만 [[헝가리]], [[유고슬라비아]]의 장군탱크둘만 잡고 나면 그뒤로 서포트를 잘해주기에 [[이탈리아]]와 함께 [[불가리아]], [[루마니아]] 지역을 먹으면 된다. 이때 주의할 점은 시작때부터 [[홍해]]에 갇혀서 돈과 군대를 쌓고있었던 [[소련]]을 상대해야 된다는 것인데 생각 없이 덤볐다가는 열심히 통일한 [[유럽]] 지역 전부를 소련에게 모두 빼앗기고 바로 패할 수도 있다. * 이탈리아 [[이탈리아]]는 처음에 중전차도 주고 신난다 하겠지만 그 [[중전차]]는 시작하자마자 녹는다(...). 그리고 이탈리아 북부가 유고슬라비아와 헝가리의 장군탱크에 의해 점령되는경우가많다. [[프랑스]]와 함께 그 두 장군을 처리하고 나면 [[발칸]]을 점령하는데 이때 발칸의 주요도시는 [[헝가리]]·[[그리스]]·[[루마니아]]·[[불가리아]]의 수도 네 개이다. 프랑스와 [[이탈리아]]가 이 네개를 몇 개씩 먹냐에 따라 플레이가 수월할 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. * 캐나다 [[캐나다]]는 인공지능의 경우 [[제2세계]] 국가들을 항한 후반 발악용 내지는 [[탱크]]고 [[장군]]이고 다 날려먹은 [[제1세계]]의 후반 에이스 혹은 탱커역할이다. [[리비아]] 지역과 [[니제르]] 지역을 이은 좁고 긴 영토로 시작하며, 주로 [[터키]]나 [[발칸]]에 지원을 가는 역할을 한다. [[제2세계]] 입장에서는 겨우 중전차에 있는 프랑스·이탈리아·영국 장군들을 죽였는데 또 탱크단 장군이냐 할 수 있겠지만 캐나다 장군은 별 거 아니다. 기껏해야 그리스 [[아테네]]나 터키 [[이스탄불]] 먹고 전멸당하기 일쑤이다. [[캐나다]]를 이용해서 [[터키]]를 반죽음으로 만든 뒤에 [[소련]]이 [[팀킬]]로 삼키는 경우도 있다. * 호주 영국이 아라비아반도 북쪽의 탱커라면 [[호주]]는 아라비아반도 남쪽의 탱커이다. 중전차 탄 장군과 연합해 [[예멘]]·[[에티오피아]]에서 시작해서 [[영국]]과 싸우느라고 [[바그다드]]를 비운 폰란드의 [[이라크]] 지역까지 진격은 가능하다. 다만 동쪽의 [[인도]], 북쪽의 [[중국]] 및 폰란드와 홀로 싸워야 한다. 원래대로라면 '영국·호주 -> 캐나다·스페인으로 이어서 [[아라비아]] 공격 -> [[아프리카]] 방어하는 동안 미국이 [[인도]]로 돌아가서 소련의 후방 타격'이 대세이기 때문에 [[호주]] 혼자서 뭔가 대단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. * [[제2세계]] - 소련, 중국, 인도, 폰란드, 북한, 헝가리, 유고슬라비아, 불가리아, 루마니아, 터키 * 소련 [[소련]]은 시작하자마자 [[홍해]]에 갇혀서 아무것도 못한다. 괜히 아군 땅 뺏으면서 공격가지 말고 돈이랑 군대 쌓아서 곧 몰려올 [[프랑스]], [[이탈리아군]]을 부수고 [[유럽]]을 빠르게 먹고 [[인도]]에서부터 올라올 [[미군]]을 막으면서 빠르게 [[아프리카]] 상륙해서 자유진영을 박살내면 된다. * 중국 [[중국]]은 동터키, 북이란, 남부중앙아시아, 중국극서부로 이어지는 긴 영토를 가지고 있다. 시작하자마자 아무것도 할 게 없다고 불평하겠지만 여기서 [[중국]]과 폰란드가 가지는 위상은 [[제1세계]]의 [[영국]]과 [[프랑스]]와 비슷하다. 잘 대비하고 있다가 [[영국군]]이 올라오면 폰란드와 함께 밀고 내려간다. 그 다음에 무조건 [[이집트]] [[카이로]]를 차지하고 군대 없이 비어있는 [[제1세계]]의 [[아프리카]] 지역을 빠르게 점령하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